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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울경제-문화 Life 기사2017-12-19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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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티 나지 않는 유방확대, 구미성형외과
입력시간 : 2013.12.13 1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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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확대수술 정말 안전한가요?

구미 ‘더블유의원’ 최철웅 원장은 “성형외과 상담 중 유방확대성형술에 대해 문의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여성에게 유방은 단순히 모유수유 기능만이 아닌 옷을 입을 때 맵시 나는 자신감과 자기만족이다. 특히 슬림한 옷이 대세인 요즘 여성들의 자신감은 더 부각된다. 과거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유방확대를 원하는 이들에게 ‘코헤시브겔백’으로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어주는 시술이 인기다.

내안에 더블유 최철웅 원장은 “실리콘의 장점과 식염수백의 장점만을 살린 코헤시브겔백은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다”며 “기존의 단점이 보완되어 자연스럽고 티 나지 않는 가슴성형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방확대는 초기에는 실리콘, 식염수백으로 주로 사용했다. 실리콘의 경우 봉긋한 모양과 처진 가슴까지 올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만지면 딱딱하고 누웠을 때 기존의 부자연스러움과 티가 나는 단점이 있다. 식염수를 이용할 경우 누워도 자연스럽지만 압력에 약하고 터질 우려가 있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들을 보완하고 장점만 살린 ‘코헤시브겔백’은 최근 물방물 모양으로 더 자연스럽고 볼륨 있는 가슴을 만들 수 있다. 

또 가슴성형을 위해 상담을 하는 이중 대부분이 코헤시브겔에 대해 정보를 얻고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상 중요한 보형물을 넣는 위치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여러 병원을 상담하면 특정부위를 위주로 상담을 해 오히려 혼동이 생긴다. 유방의 형태와 안쪽의 조직 젤의 크기에 따라 전반적인 고려를 해 정하는 것이 옳다.

겨드랑이와 유륜주위, 배꼽, 유방아래 접히는 부분을 이용하는데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유륜주위를 이용하면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유륜을 이용해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이 자리 잡을 곳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적절한 공간 확보가 되 구축이 될 확률이 별로 없다.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다. 대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최 원장은 “유방성형의 경우 보형물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위험하다”며 “젓샘조직과 피부두께 처짐 정도 등 다양한 조건을 파악해 적절하게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특정시술이나 부위를 환자가 정해 수술을 해달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도움말 : 더블유의원 최철웅 원장>